어떤 효소들이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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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필요한 효소는 대사, 소화, 생체방어 효소들이다. 대사 효소는 보충할 방법이 없다. 우리 몸의 기관 내에 있는 효소라서 거기까지 전달은 불가능하다. 소화효소나 항산화 방어효소는 먹어서 보완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떤 효소들이 주로 필요한가?
1. 3대 영양원 분해 효소: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을 과식한 상태에서 소화기관의 과부하를 해결.
2. 불내증 영양원 분해 효소: 우리가 먹고 있는 음식 전부를 모든 사람이 소화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우유를 먹으면 설사하고. 빵은 근처에도 안가고. 기름진 음식 앞에서 고민하는 사람들. 모두 해당 음식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는 사실상 '환자'들이다. 먹는 음식을 제대로 소화 못하면 환자가 된다. 원인 모르는. 해당 효소를 먹으면 아주 간단하게 문제가 해결된다. 모두 장내 문제이기 때문에. 음식을 먹는 중간쯤 효소를 먹으면 거짓말같이 해결된다. 예를 들어보자. 우유 먹으면 더부룩 한 사람은 우유 속의 유당(lactose) 분해효소가 없는 락토오즈 불내증(lactose intolerance) 환자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60% 이상이 유당불내중이다. 그러니 간단하다. lactose 분해효소 lactase를 섭취하면 문제 끝이다.
3. 전신효소 (systemic enzymes) 및 항염증 효소: 대부분 protease, serratiopeptidase, bromelain, papain, nattokinase 등 항염증 역가가 있는 먹는 효소로 염증 경감 효과가 뛰어나고 염증약이 갖고 있는 부작용이 없다. 물론 약은 아니다. 이런 효소들은. 하지만 의사들이 권유하는 건강효소다.
4. 혈행 강화 효소: nattokinase, SOD 등 혈전을 분해하거나 혈행 개선 효과가 있는 효소.
5. 항산화 효소: SOD, catalase, glutathione 효소로 활성산소를 처리하여 노화와 감염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
6. 독소 분해 효소: P450 독소 분해효소 등. 우리 몸에 들어온 외래 독소를 효과적으로 분해 배출.